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책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를 읽은 뒤 매일 아침 써봤니를 구입했다.김민식 피디의 글은 읽기가 쉽다. 잘 읽어진다. 글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문장을 길게 이어가지 않고 단문으로 짧게 짧게 말해주는 것도 좋았다. 여튼 책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자.김민식 피디는 방송국의 드라마국 피디다.박근혜 정부 시절, 징계를 받아서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고 힘들었던 시절,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버텼다고 한다. 그에게 쓰는 것이 가지는 의미와 쓰는 것으로 인해서 바뀐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는 기록을 잘하지 못한다.하지만 기록에 꽤나 집착하는 편이다. 아날로그인 종이에 있어서는다이어리를 쓰고, 가계부를 쓴다.몰스킨 노트를 늘 들고 다니며 이런 저런 메모를 계속 하고 있으며, 디지털 쪽..